섬소식

[투어코리아] 추위 사라진 봄, 인천 섬 여행 떠나요

언론자료실
20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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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링크 : http://v.media.daum.net/v/20180325135547693

[투어코리아] 나들이를 재촉하는 완연한 봄, 바다와 자연을 함께 즐기며 각종 체험까지 겸할 수 있는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덕적도, 장봉도로 여행을 떠나보자.

'문화파시'가 열리는 덕적도

덕적도는 민어파시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4월 21일부터 문화파시 행사가 열린다. 덕적도의 관문인 도우선착장에 자리한 '북적북적 덕적바다역시장'에서 열리는 문화파시는 다양한 주민공연과 함께 덕적도의 신선한 농수산특산물과 먹거리가 준비된다. 더불어 덕적면에 위치한 진리 노인회관은 호박회관으로 새 단장해 방문객을 만난다.

호박회관은 해풍을 맞은 단호박을 이용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을 진행하는 카페 형태의 복합시설로 인천 섬에서 처음 시도하는 6차 산업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다. 이외에도 덕적도 서해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서포리 해변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섬이다.